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8대 국회 (문단 편집) ==== 2010년 지방선거 ==== 지방선거를 앞두고서 민주당 내의 유시민 의원과 친노세력 일부가 국민참여당 창당을 선언하며 탈당했고, 한화갑 前 대표와 구민주계 일부가 평화민주당 창당을 선언하며 탈당했다. 당초 MB에 대한 심판론이 강하게 작용하기는 했지만 이명박의 지지율이 최악의 국면을 지나가며 조금씩 회복되고 있었던데다가 주요 지자체 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압승이 예상되었고 천안함 사건까지 터지며 지방선거는 보나마나 한나라당이 다시 이기겠지라는 것이 중론이었다. 그러나 선거막판에 견제론이 부상하면서[* 실제 선거 막판에 이러한 여론조사가 보도되지는 않았지만 정치권에서 야권이 한나라당과 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가 많이 나돌았다고 한다.]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은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당선자 수가 2006년 대비 절반 광역의원에서도 민주당에게 1당을 내준데다가 무엇보다도 창당이래로 한번도 내준적이 없던 경남지사와 강원지사를 민주당에게 내주면서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 민주당은 2006년 지선대비 광역단체장을 3명에서 7명으로 늘렸고,서울시장에서 패배했지만 구청장과 서울시의회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여소야대]]로 만든데다가 경남도지사에서도 [[김두관]][* 다만 김두관은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강원도지사에서 [[이광재]]가 승리했고, 광역의원과 기초단제장도 두배 이상 늘리며 한나라당을 앞서는 선전을 거두었기 때문에 내실을 챙겼다는 평을 들었다. 민주노동당도 울산시장에서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일부 기초단체장과 상당수 지방의원을 야권연대로 가져가며 상당한 이익을 보았다. 하지만 진보신당은 광역의원 3명과 기초의원 22명만을 건지는데 그쳐 별 존재감을 나타내지 못했고 국민참여당도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간발의 차이로 패배하고 지방의원 선거에서도 5명의 광역의원과 24명의 기초의원만을 건지는데 그치며 별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자유선진당은 대전시장은 이겼고,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의 수도 늘리기는 했지만 충남지사 선거에서 [[안희정]]에게 간발의 차이로 패배하면서 큰 내상을 입었다. 사실 그 늘렸다는것도 2006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중심당]]이 광역단체장 1명을 내지 못할 정도로 망하는 바람에 그런것이고 충청권을 석권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충격이 클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